김지현 Kim ji-hyeon
○ 이메일
realkkkjh0122@naver.com
○ 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k___jh97/
○ 이력
- 개인전
2020 Separate, 동아대학교 석당갤러리, 부산
- 단체전
2022 망망대해 茫茫大海, project space Release, 부산
2022 큐브 CUBE, 까메오갤러리, 부산
2021 크리스마스 선물 전, 까메오갤러리, 부산
2021 돌 돌 돌 돌, 523쿤스트독, 부산
2020 을숙도 ‘부산사랑 2020 젊은 작가 프로젝트’ , 을숙도 문화회관, 부산
2020 1n9, 523쿤스트독, 부산
2019 아모른직다,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부산
2019 사하예술제 지역 청년작가 작품전 ‘비상하다’, 을숙도 문화회관, 부산
2019 스페이스만덕 청년작가 지원기획전 ‘중력을 벗어난 먼지’, 스페이스만덕, 부산
2019 □□□□, 동아대학교 석당갤러리, 부산
-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의 발견에 대하여, 별거 아닌 것을 특별하게 만들기.
- 내 창작물의 주된 형태는 흐릿한 모양새를 띄고 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하여 시작하게 되는 지점은 어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방구석에 쌓이고 모이는 것, 널브러진 것 등에서 다가오는 것들은 또 다른 감각적인 형태로 변환되고, 펼쳐진 상태로 ‘작품’이 되고 ‘전시’라는 것을 만남으로써 개념이 변화하는 미묘한 상태가 지속하게 된다.
- 나는 이러한 파편적으로 여기저기에 떨어진 허약함이 감각을 건드린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구조가 아닌 정확하지 않은 흐릿한 구조를 가진 개념에 왜 더 관심이 가게 되는 걸까?
항상 그런 곳곳에서 규정되지 않는 것들을 발견하고 모으고, 전시 등을 통하여 보여주는 과정에서 이것들이 모여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 것이다.라는 결과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이는 늘 의문스럽게 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남겨진 것들이 대기 중인 상태로써 보이는 새로운 상태와 정립되지 않는 것에서 느껴지는 흐릿하고도 미묘한 감각이, 그런 자극이, 전시 등을 통한 다른 환경으로 이동되어 변화된 상태로 마주하게 될 때 그것들은 머리 아픈, 생각할 거리가 아닌 다시금 주변을 살펴보게 하는 새로운 발견과 감각의 탐구로 이어지는 시도와 원동력으로 작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게 만든다.



김지현, on, 2022, 가변설치, 유리판에 손발 자국
Kim ji-hyeon, on, 2022, variable installation, the imprints of hands and feet on the glass panel



김지현, 환상통, 2022, 가변설치, 1채널 영상 1분. 3초, 깃털 장난감
Kim ji-hyeon, illusion pain, 2022, variable installation, 1 channel film 1min. 3sec, feather toys
김지현 Kim ji-hyeon
○ 이메일
realkkkjh0122@naver.com
○ 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k___jh97/
○ 이력
- 개인전
2020 Separate, 동아대학교 석당갤러리, 부산
- 단체전
2022 망망대해 茫茫大海, project space Release, 부산
2022 큐브 CUBE, 까메오갤러리, 부산
2021 크리스마스 선물 전, 까메오갤러리, 부산
2021 돌 돌 돌 돌, 523쿤스트독, 부산
2020 을숙도 ‘부산사랑 2020 젊은 작가 프로젝트’ , 을숙도 문화회관, 부산
2020 1n9, 523쿤스트독, 부산
2019 아모른직다,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부산
2019 사하예술제 지역 청년작가 작품전 ‘비상하다’, 을숙도 문화회관, 부산
2019 스페이스만덕 청년작가 지원기획전 ‘중력을 벗어난 먼지’, 스페이스만덕, 부산
2019 □□□□, 동아대학교 석당갤러리, 부산
-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의 발견에 대하여, 별거 아닌 것을 특별하게 만들기.
- 내 창작물의 주된 형태는 흐릿한 모양새를 띄고 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하여 시작하게 되는 지점은 어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방구석에 쌓이고 모이는 것, 널브러진 것 등에서 다가오는 것들은 또 다른 감각적인 형태로 변환되고, 펼쳐진 상태로 ‘작품’이 되고 ‘전시’라는 것을 만남으로써 개념이 변화하는 미묘한 상태가 지속하게 된다.
- 나는 이러한 파편적으로 여기저기에 떨어진 허약함이 감각을 건드린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구조가 아닌 정확하지 않은 흐릿한 구조를 가진 개념에 왜 더 관심이 가게 되는 걸까?
항상 그런 곳곳에서 규정되지 않는 것들을 발견하고 모으고, 전시 등을 통하여 보여주는 과정에서 이것들이 모여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 것이다.라는 결과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이는 늘 의문스럽게 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남겨진 것들이 대기 중인 상태로써 보이는 새로운 상태와 정립되지 않는 것에서 느껴지는 흐릿하고도 미묘한 감각이, 그런 자극이, 전시 등을 통한 다른 환경으로 이동되어 변화된 상태로 마주하게 될 때 그것들은 머리 아픈, 생각할 거리가 아닌 다시금 주변을 살펴보게 하는 새로운 발견과 감각의 탐구로 이어지는 시도와 원동력으로 작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게 만든다.
김지현, on, 2022, 가변설치, 유리판에 손발 자국
Kim ji-hyeon, on, 2022, variable installation, the imprints of hands and feet on the glass panel
김지현, 환상통, 2022, 가변설치, 1채널 영상 1분. 3초, 깃털 장난감
Kim ji-hyeon, illusion pain, 2022, variable installation, 1 channel film 1min. 3sec, feather toys